뭐 다른 일 안하고, 패러랠즈에서 잠깐 윈도우용 프로그램 돌리고 마는 상황이면 괜찮겠지만,
가끔 비주얼 스튜디오를 돌리거나 하는 상황도 생기다 보니, 잠깐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패러랠즈의 윈도우7에 512MB의 메모리를 할당하고도 벅찰 때가 생기는 것은 패러랠즈 자체에서도
메모리를 점유해서 사용하기 때문이고, 그러다 보면 페이징이 자꾸 발생해서 하드를 읽고, 쓰고
하는 동안 랙이 걸린다.
하루 이틀 맥을 쓸 것도 아니고, 메인으로 쓰던 hp 노트북을 대체할까 생각하는 중이니...
메모리를 구매했다. 삼성 노트북용 DDR3 PC8500 2GB x 2EA
하루만에 배송이 되어서, 금새 업그레이드를 하고 돌려본 패러랠즈...
맥용 어플도 여럿 한꺼번에 돌려 보았으나 그럭저럭 잘 돌아간다.
스와핑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윈도우7 VM에 1GB를 할당해서 써 보니 실제로는 1.3GB 가량이 사용되는 듯 하다.
패러랠즈의 preference에서 메모리를 1.2로 줄였더니 현재 사용되는 메모리보다 적다고 나온다.
1.3GB를 매뉴얼로 할당해 보니 같은 메시지가 안 나오는 걸 보니 패러랠즈 자체도 꽤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메모리는 4GB가 되었고...

C#.NET/WPF 개발용으로 쓰고 있는 HP CQ20-323TU도 메모리는 4GB에 CPU는 조금 빠른 펜린 P8600이다. 클럭은 좀 딸리지만, 맥북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패러랠즈로 두 개의 오에스를 돌리는 걸 생각하니 OS X가 훨씬 더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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